▲ 정준하 생일파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디.
정준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뭐라고 이 바보같은 한 사람의 생일을 몇 년간 챙겨주는 우리 팬클럽 '준걸' 여러분, 오늘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감동 받았어요, 행복합니다, 슈렉이 니모아 라임이를 안고,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클럽이 선물한 생일케이크를 들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케이크는 특별제작한 것으로 슈렉이 니모와 라임을 안고 있다.
슈렉은 정준하의 애칭이며 니모는 정준하 아내, 라임은 아이의 태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케이크에는 슈렉, 니모, 라임이 함께하는 첫 생일 자랑스러워"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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