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2', 7번째 서버 '중달' 오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및 웹게임 전문개발사 '간드로메다'가 서비스 중인 '웹삼국지2(ws2.gandromeda.com)가 7번째 서버 '중달'을 오픈했다.

'웹삼국지2'는 3월에만 '운장'과 '공근'에 이어 '중달'을 추가하는 등 총 3개의 서버를 지난 15일 오픈했다. 특히 6서버 '공근'은 오픈과 동시에 3.1절 이벤트로 진행된 '왜구'를 새로운 이름과 이벤트로 다시 등장시켜 게이머 유입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간드로메다'는 해당 콘텐츠를 전 서버의 주말 이벤트로 확장하여 세계지도에 신규 NPC 부대로 중국 고대 괴물인 '도올', '도철', '화광수'를 추가하고 격퇴 시 게임 진행의 필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간드로메다 측의 서버 오픈 이벤트도 시작된다.

'중달' 서버 오픈 일인 15일부터 3가지로 구성된 '전설의 부활' 이벤트가 시작되어 먼저, 다른 주군과 경기장에서 겨뤄 '천하제일주군'이 되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2번째는 일기당천 이벤트로 웹삼국지2 최고의 재미요소인 명장을 등용하고 자신의 명장을 육성해 장수랭킹 1위에 오르면 5000금자(100,000원 상당)를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동맹활동을 활발히 해 우수 동맹순위에 오르면 문화상품권과 금자가 증정된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웹삼국지2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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