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빠 됐다 "아이, 산모 모두 건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40)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16일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의 부인 무정원씨가 어제 오후 7시쯤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MC로 활약중인 MBC '세바퀴' 녹화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고, 녹화가 끝나자 마자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이휘재는 '세바퀴'에서 지난 2010년 12월 결혼한 8살 연하의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휘재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아빠가 되셨구나. 축하", "쌍둥이라 기쁨도 두배겠네요~", "아이들 무럭 무럭 자라길" 등 축마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쌍둥이 아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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