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수 대본연습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신지수가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신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제주도에서 '썬더맨' 열촬 중이랍니다. 대기 중 대본 보는 저...의 모습. 요가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고 앉아서 대본에 열중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화 썬더맨' 제작사 측은 "신지수는 촬영을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열심히 임하며 오정세 씨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끊임없이 대본에 열중하는 두 사람의 성실함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인 것 같다"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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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수 대본연습 ⓒ 신지수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