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대본리딩…'직장의 신' 대본 들고 신입사원 모드

▲ 조권 대본리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조권이 대본 리딩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2AM 멤버 조권은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2AMkwon)'에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집을 보고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던 '깝권'의 이미지는 잠시 내려두고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한 열의를 보여줬다.

조권이 출연하는 '직장의 신'은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파견의 품격'은 2007년 일본 NTV에서 방송됐다. 당시 평균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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