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 시저스미디어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포지션 임재욱이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임재욱은 오는 30일 미니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재욱의 국내 활동은 지난 2007년 2월 발표한 정규 6집 '애가(愛歌)' 이후 6년 만이다.
임재욱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매진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야왕' OST '사랑은 없다'를 비롯해 '다섯손가락', '대왕세종' 등 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임재욱은 "대중들이 타이틀곡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 반 부담 반이 솔직한 심정이다"라며 "내 음색 때문에 슬픈 노래만 주어지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번 역시 가사는 슬프지만 밝고 빠른 리듬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국내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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