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원빈앓이, 이상형 옆에서 부끄러운 미소

▲박보영 원빈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보영의 원빈앓이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영도 원빈앓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참석한 박보영과 원빈의 모습이다. 박보영은 평소 방송을 통해 원빈을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그래서인지 옆에 있는 원빈을 의식한 듯 다소 경직된 모습과 어색하고 수줍은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박보영은 2012년 6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이 원빈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고 인터뷰 때마다 항상 팬임을 밝혀왔다"고 남다른 원빈앓이를 고백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원빈앓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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