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성 생활고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김보성이 생활고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소원을 말해봐' 코너에는 10년 만에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로 컴백한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에게는 죄인이다. 전기료가 없어서 전기를 끄고 살아서 100평짜리 집이 깜깜했다. 얼마나 무섭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드 돌려막기 아시죠? 한 달치 생활비를 카드로 일단 다 사고 결제할 돈이 없으니까 몇 달 후에 그 돈을 모아서 생활했다"고 고백하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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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보성 생활고 ⓒ SBS '한밤의 TV연예']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