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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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지드래곤, 짜파구리 요리사 변신 "맛있어서 가끔 해먹어"

기사입력 2013.03.13 09:29 / 기사수정 2013.03.13 09:29

임지연 기자


'땡큐' 지드래곤, 짜파구리 요리사로 변신 '윤후에 도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짜파구리 요리사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에게 짜파구리를 야식으로 직접 만들어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며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라고 밝히며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너무 떨린다"며 손을 떠는 모습을 들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에 차인표, 강수진, 김미화는 "지드래곤이 요리를 해주다니 감격스럽다"며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지드래곤의 요리 솜씨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땡큐'를 통해 공개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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