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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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유유상종 몰라 굴욕 '김승우·차태현 당황'

기사입력 2013.03.10 19:23 / 기사수정 2013.03.10 19: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유유상종을 몰라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진행된 봄맞이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저녁식사가 걸려있는 사천점 레이스에서 김승우, 차태현과 한팀을 이뤄 사천의 명소를 돌며 미션 성공으로 점수를 얻어야 했다.

그러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에코라인을 탄 채 사자성어를 설명하는 미션이 있었고 주원은 겁쟁이 형들을 위해 직접 에코라인을 타게 됐다.

주원이 형들에게 설명해야 하는 사자성어는 '작심삼일'과 '유유상종'이었다. 주원은 먼저, "결심한 게 3일"이라고 외치며 작심삼일을 제대로 설명했다.

하지만, 유유상종을 설명할 때는 손으로 우는 표시를 하며 "우는 것"이라고 외쳐 김승우와 차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유유상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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