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고백, "출연료? 점점 상승하고 있다"

▲ 이상윤 고백 "출연료 계속 상승 중"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이상윤이 상승하는 출연료에 대해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아쉬움 속에 종영된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상윤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윤은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가장 출연료가 높았던 작품이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 "출연료는 점층적으로 상승해나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자세한 출연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작품인 '내 딸 서영이'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상윤 고백에 누리꾼들은 "출연료 많이 받아도 아깝지 않을듯" ,"이상윤 고백, 부럽다", "이상윤 고백하면서 수줍어하네 멋있어" 등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윤이 서울대에 13년 째 졸업하지 못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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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윤 고백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