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연습실 사진 공개 "말이 안 나오는 기럭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혜박이 '댄싱 위드 더 스타3'를 위해 춤 연습을 하는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혜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흰 티셔츠에 검정 레깅스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연습실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모델 출신답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다리길이와 몸매 비율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3'는 각 유명 인사들이 댄스스포츠 경연을 펼친 후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아시아 모델로 혜박이 댄스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혜박의 신체사이즈가 공개됐다. 그의 신체사이즈는 178cm의 키에 33-24.5-36로 현대 기준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혜박은 "나와 키가 맞는 남자 댄서가 있을지 솔직히 걱정이 된다"며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결국 혜박은 유일한 외국인 댄서 제냐 페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혜박 연습실 사진 공개 ⓒ 혜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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