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곡을 공개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코드 #01 나쁜 여자'를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나쁜 여자'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레이디스 코드의 미니앨범은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전체 제작을 맡았다. 타이틀곡 '나쁜 여자'는 스윙리듬을 기반으로 브라스밴드의 사운드가 접목된 곡이다.
이 외에도 미니앨범 두 번째 곡인 '슈퍼 걸(Super Girl)'은 미국 프로듀서 'CRADA'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미니앨범 발표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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