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외모콤플렉스 "걸그룹 활동 당시 외모 강박증으로 거식증…"

▲소이 외모콤플렉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소이가 외모 강박증으로 거식증에 걸렸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소이는 "아이돌그룹 '티티마'의 래퍼 출신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소이는 "아이돌로서의 고충이 없었냐?"는 배우 이언정의 질문에 "19살에 데뷔를 했는데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했다. 결국, 거식증에 걸린 적도 있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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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