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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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유아인의 여자 낙점…SBS '장옥정' 합류

기사입력 2013.03.06 14:18 / 기사수정 2013.03.06 14:18

임지연 기자


김하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합류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하은이 유아인과 부부가 된다.

6일 제작사 측은 “김하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종 유아인의 여인으로 최종 합류한다”고 전했다.

김하은이 맡게 될 ‘인경왕후’는 숙종의 첫 번째 왕후로 김태희와 홍수현, 한승연을 제치고 유아인과 첫 부부의 연을 맺는 인물이다.

또 티 없이 맑고 세상 물정 모르는 양반댁 규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하며, 장옥정(장희빈/김태희)을 처음 궁으로 데려가는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하은은 KBS공채탤런트 출신으로 ‘무신’, ‘추노’, ‘한성별곡’ 등 주로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으며, ‘추노’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김하은의 합류로 유아인의 여인들이 모두 낙점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현재 방영 중인 ‘야왕’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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