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종영 소감 "끝인줄 몰랐는데 아쉽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준하가 'MBC '토크클럽-배우들' 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정준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토크클럽-배우들' 마지막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주에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종영 소감이 담긴 글을 올렸다.
앞서 '토크클럽 배우들'은 지난달 말 폐지가 갑작스럽게 확정된 바 있다.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 결정으로 마지막 녹화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4일 막을 내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시청자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종영을 맞아 안타까움을 샀다.
오는 11일 '토크클럽 배우들' 후속으로는 탁재훈, 윤도현, 은지원, 구하라 등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 천사'가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종영 소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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