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이상형 고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윤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최윤영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나쁜 남자인 척하지만 속은 착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윤영은 "실제 성격도 KBS 2TV '내 딸 서영이' 최호정과 싱크로율 80%"라며 "연애스타일이 최호정처럼 소녀같이 순수하게 사랑하고 남자에게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극 중 박해진이 맡은 이상우처럼 겉으로는 무심하지만 속은 착한 남자. 연예인으로 따지면 박명수"라고 고백했다.
또 최윤영은 "앞으로 황정민, 조인성 선배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윤영은 이날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비욘세의 'Single lady' 춤을 춰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40%를 넘으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이행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윤영,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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