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공개 '99년생 아기, 지금은 사춘기 중학생'

▲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공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태우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과거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재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당시 신인그룹 god를 스타덤에 올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군대 있을 때까지는 재민 군과 연락을 했지만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재민 군이 god가 자신을 키워 준 것을 기억하냐"고 묻자 김태우는 "어머니가 그 영상을 계속 보여주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김태우가 "재민이가 1999년생이라 현재 중학생이다"고 하자 MC 탁재훈은 "그만큼 우리도 늙은 것 아니냐"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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