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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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미 신이치 결혼, 16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정체는 함구

기사입력 2013.03.04 18:01 / 기사수정 2013.03.04 18:01

김승현 기자


▲ 츠츠미 신이치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본 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츠츠미 신이치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에 "저, 츠츠미 신이치가 3월 1일에 결혼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츠츠미 신이치는 "대는 32세 일반인 여성이며, 4년 정도 만났고 기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 끝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며 "결혼 상대 여성도 그 가족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얼굴,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현재 4월 5일부터 무대에 오르는 연극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가족이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욱 집중력을 높여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츠츠미 신이치는 일본의 실력파 배우로 드라마 '하얀거탑'과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에 출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츠츠미 신이치 ⓒ 용의자X의 헌신 스틸 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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