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 손편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이 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빠가 준 생일 선물! 내가 갖고 싶어 했던 곰 인형. 깨알 같은 초등학생 글씨로 쓴 귀여운 카드까지! 고마워.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태영이 직접 쓴 편지를 물고 있는 곰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지는 기태영이 아내의 생일을 맞아 직접 쓴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진의 생일은 3월 3일로 그녀는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기태영 손편지 ⓒ 유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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