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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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질투, 윤후 엄마와 통화 후 "엄마 신났다"

기사입력 2013.03.04 00:18

대중문화부 기자


▲ 윤민수 질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윤후가 엄마와 통화하는 중 윤민수가 질투심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덕천리 원덕천 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네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며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윤민수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엄마 어디 밖에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 아내는 "엄마 아빠 친구들이랑 함께 있는데"라고 대답했고, 윤민수는 "그게 더 이상한 것 같아"라고 대답했다. 윤후는 상황을 모른 채 "아빠 친구는 어때? 아빠하고 똑같아?"라고 계속 질문을 던졌다.

윤민수는 "엄마 술 적당히 드시고 들어가라고 해"라고 말했고, 윤민수 아내는 "후야, 엄마 술 안 마셔. 지금 사이다 마시고 있어"라고 설명했다. 통화를 마친 후 윤민수는 "엄마 신났다, 그지?"라고 물었고, 윤후는 "엄마 좋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질투 ⓒ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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