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이 난소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미림(윤세인 분)은 승기(서인국)에게 난소암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원에 입원한 미림은 아들 보람 또래의 남자아이를 발견하고 미소를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림은 아이가 떨어뜨린 골프공을 주워주며 "골프 좋아하니?"라고 물었다. 아이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미림은 슬픈 표정을 지었다.
미림은 난소암 수술을 받기 위해 승기에게 연수에 다녀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승기가 사실을 알게 되면 큰 충격을 받으리라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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