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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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준희·박은지, 씨스타 '나혼자' 무대 선사… '후끈'

기사입력 2013.03.02 18:08 / 기사수정 2013.03.02 18:08

김영진 기자


▲ 박은지 김준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와 김준희가 씨스타19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2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씨스타19 효린과 보라의 출연해 위기감을 느낀 박은지와 김준희가 섹시춤으로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희와 박은지는 씨스타의 '나혼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김준희의 아찔한 섹시 웨이브 춤에 남성 출연자들은 열광하며 연신 '김준희'를 외쳤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에 2AM 조권 또한 질 수 없다며 '나혼자' 댄스를 선보였고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씨스타 각선미에 뒤지지 않는다"라며 조권의 각선미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사업을 하다가 165억을 잃은 임영규와 지인이 사기를 당해 16억 손해를 본 이의정, 7번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10억을 잃은 김현욱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김준희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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