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수지와 멜로호흡 상상에 급화색 "너무 좋아"

▲김강우-수지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강우가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로 수지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스타 코너에서는 영화 '사이코메트리'의 주인공 김강우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날 영화 '돈의 맛'에서 30살 넘게 나이 차이가 나는 윤여정과의 베드신에 대해 "수능 날짜가 다가오는 기분이었다. 너무 부담감이 컸다"며 다음에는 동갑이나 자신보다 어린 여배우와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는 "수지 어떠세요?"라고 물었고 수지라는 이름이 나오자 김강우의 얼굴엔 화색이 돌았다. 김강우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입가가 훈훈해졌다.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김강우의 미스터리 액션물 '사이코메트리'는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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