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열 아이리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개그맨 김기열이 '아이리스2'에 깜짝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는 김기열이 햄버거 심부름을 하는 빵집 직원으로 등장했다. 김기열은 NSS 요원들에게 햄버거를 전해주며 "화이팅"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기열은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아이리스', '포세이돈' 등을 쓴 드라마 작가가 사촌형이라며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고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건(장혁)은 백산(김영철) 이송작전 중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뒤 핏자국만 남긴 채 아이리스의 작전팀장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에 납치돼 사라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열 아이리스 ⓒ KBS '아이리스2']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