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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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 78억 준다는 배종옥 제안 거절

기사입력 2013.02.28 22:49 / 기사수정 2013.02.28 22: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조인성이 78억을 준다는 배종옥의 제안을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 방에 몰래 들어온 오수(조인성 분)를 발견한 왕혜지(배종옥 분)는 오수에게 "필요한 돈 78억을 내가 줄 테니 영이 곁을 떠나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수는 "나는 영이의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며 "영이보다 돈이 더 좋았다면 방법은 여러 가지 있었을 거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떠나기 전까지 왕비서님을 한번 제대로 의심해볼 겁니다"라며 왕혜지의 비리를 밝혀내겠다고 선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배종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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