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샘 해밍턴이 호주에서 PD로 활동한 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호주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어머니가 유명 PD셨다. 그래서 방송국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캐스팅으로 유명하셨다. 휴잭맨, 러셀 크로우, 카일리 미노그를 캐스팅 하셨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MC들은 "그런데 아들은 한국에서 집합하고 있다"라고 샘 해밍턴을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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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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