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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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열애설, 양측 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 부인

기사입력 2013.02.27 09:01 / 기사수정 2013.02.27 09:02



▲ 정경호 수영 열애 부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27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 역시 "열애설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교회에서 모임을 함께해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 보도가 된 것처럼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스포츠 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정경호의 전역 후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전역한 정경호는 최근 하정우의 연출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의 촬영을 마쳤다. 수영은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으며,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수영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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