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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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용감한 형제, 유인나의 몽정 발언에 '부끄'

기사입력 2013.02.26 23:42 / 기사수정 2013.02.27 02: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유인나의 몽정 발언에 용감한 형제가 부끄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인나는 용감한 형제에게 청소년 시집 '더 빨강'을 가르쳤다.

이날 유인나는 '몽정'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견해 용감한 형제에게 언급했고, 용감한 형제는 부끄러워하며 "넘어가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이에 유인나는 "각자 읽어보는 걸로 하자"고 상황을 정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용감한 형제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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