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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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김지수-고소영… 40대 여배우들의 질투나는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13.02.26 12:25 / 기사수정 2013.02.26 12:25

김영진 기자


▲ 김성령 오연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40대 동안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성령은 46세(이하 만 나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1988년 제 32회 미스코리아 서울 진 출신이다. 현재 SBS 드라마 '야왕'에서 열연 중인 그는 날카로운 캐릭터를 위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했다. 피나는 노력이 있기에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미스코리아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올해 41세의 오연수 역시 동안의 미모로 유명하다.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오연수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신임 부국장인 '최민' 역을 맡았다. 그는 동안의 미모와 함께 냉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연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운전하고 갈 때 히터를 틀지 않는다. 아이들이 춥다고 해도 피부 때문에 안 된다"며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 김지수, 김남주

올해 40대 대열에 합류한 김지수는 현재 1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해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 제작 발표회에서 "요즘은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한움쿰씩 먹는다"며 동안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남주는 41세의 나이의 여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러나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남주는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육아로 자신을 관리하지 못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이후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며 동안 미모를 가꿨다고 전했다.



▲ 고현정 고소영

고현정은 김성령 다음인 1989년 제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이다. 고현정 역시 김성령 못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민낯도 두렵지 않은 깨끗한 피부로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가 되기도 했다. 동안 피부의 그는 "물을 많이 마시고, 아무리 추워도 차 안에서 히터를 틀지 않는다. 좋은 피부과 병원에 다니기도 한다. 세안에 특히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장동건의 아내인 고소영은 올해 40대 대열에 합류했지만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고소영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동안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피곤하다고 그냥 자지 않는다. 자기 전 잊지 않고 립밤과 수분제품 등을 얼굴에 발라준다"며 "동안 피부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이다. 세안 후 수분 제품을 바로 발라주는 것이 비법이다"라고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오연수 김지수 김남주 고현정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페이스북]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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