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21
연예

'배우들' 안문숙, "박명수, 거성 될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3.02.25 23: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문숙이 박명수가 거성이 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안석환, 안문숙, 김장훈이 출연해 'M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문숙은 신인시절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얘기를 하다가 당시 박명수와 호흡을 맞췄던 사연을 털어놨다.

안문숙은 "박명수 씨와 일하면서 거성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냐하면, 너무 불쌍한 친구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연예대상을 받는데 제가 다 뿌듯했다. 그런데 요즘도 불쌍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안문숙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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