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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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정은지, 촬영장서 포착된 '귀요미 4종 세트' 공개

기사입력 2013.02.25 17:47 / 기사수정 2013.02.25 17:4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촬영 현장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은 배우 정은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측은 조인성과 양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문희선'을 연기 중인 정은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의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 등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겨울에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고되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 밝은 미소를 짓는 정은지는 촬영장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선배 배우 및 스태프들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후문.

한편 자신의 언니의 기일을 잊은 오수(조인성 분)를 향한 분노로 영(송혜교)에게 달려가 수의 정체를 다 말하려는 희선의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이 고조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는 오는 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바람이 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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