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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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시스루 앞머리, 가장 잘 어울리는 ★는?

기사입력 2013.02.25 15:52 / 기사수정 2013.02.25 15:52

김영진 기자



▲ 지나 시스루 앞머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설명만 들으면 감이 안 잡힌다. '시스루'는 'See through'라는 뜻으로 천을 통해 속살이 비치는 옷 스타일을 가리킨다. 이에 시스루 블라우스, 시스루 원피스, 시스루 속옷 등 많은 파생어가 생겨났고 '시스루 앞머리'까지 등장했다.

지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랜만에 봄 단장! 이제 슬슬 실감난다. 끝까지 힘냅시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 지나가 선보인 '시스루 앞머리'는 앞머리의 숱이 많지 않고 몇 갈래로 갈라져 이마가 비치는 스타일이다.

강민경 역시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Recording star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시스루 앞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동그랗고 굵게 말아올린 '시스루 앞머리'를 선보였다. 그는 뾰로통한 표정과 함께 하얀 피부, 시스루 앞머리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시크릿 징거도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스루 앞머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차 안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특히 징거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시스루 앞머리가 눈에 띈다.

서인영 역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Good morning. 아직 춥긴 하지만 조금씩 봄이 찾아오고 있는 거 같네요. 봄엔 이런 노란 왕꽃 달린 원포인트 옷으로 연출하는 건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인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이며 가장 '시스루' 다운 앞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마가 다 비치는 '시스루 앞머리'와 함께 의상에 커다란 꽃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지나, 강민경, 징거, 서인영 ⓒ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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