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영국잡지 'POP' 커버걸로 등장… '섹시+큐트'

▲ 현아 영국잡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영국의 잡지 커버걸로 등장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가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영국 패션 매거진 'POP'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버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POP 매거진은 패션을 하나의 작품으로 창조해내 획기적인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션, 아트 매거진이다. 앞서 팝스타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빅토리아 베컴 등이 모델로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POP 매거진 편집장은 "현아는 '강남 스타일'을 통해 서양인들의 의식에 한국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유튜브에서 몇 번의 클릭이 한 순간에 백만, 천만의 사람을 현아의 매력으로 매료되게 만들었다. 현아는 스타일리시하고 현 시대의 활기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의 곡으로 가디언 등 영국 유수 언론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현아 영국잡지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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