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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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가족의 탄생' 합류…이소연·이규한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3.02.25 09:2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성훈이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에 합류한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성훈이 '가족의 탄생'에 긴급 수혈됐다. 이미 촬영에 돌입했고 3월초 방송되는 64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21일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전체 대본리딩에 참석해 처음으로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해 SBS 드라마 '신의'를 마친 후 휴식기를 가진 성훈은 첫 대본리딩에서 한층 안정된 연기력을 뽐냈다는 후문.

성훈은 극중 명품브랜드 사장인 한지훈 역을 맡는다. 갈등을 빚고 있는 이수정(이소연 분)과 강윤재(이규한)의 사이에 새롭게 나타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요인물로 또 다른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설렘 가득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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