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펀치왕으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샤이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샤이니 멤버들은 인터뷰 도중 펀치력 측정을 위해 한 명씩 도전에 나섰다. 그 결과 온유와 종현이 739점을 기록하며 공동 1등을 차지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여자 시민이 펀치대결을 하겠다며 온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유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강펀치를 날렸다.
온유의 강펀치는 749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낳았고 다른 멤버들은 온유가 딱밤에 이어 펀치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온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