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FT아일랜드 민환, 8살 드럼 신동 조윤식과 '배틀'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FT아일랜드의 민환이 드럼 신동 조윤식과 배틀을 벌인 뒤 합동 무대를 꾸몄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드럼 신동 8살 조윤식과 민환이 서로 주고받으며 드럼 배틀을 벌여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배틀 후 강호동이 민환에게 "굉장히 혼신의 힘을 다한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했고, 이에 민환이 "제가 연주를 하면 그 연주를 변주해서 이어 쳤다. 마지막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조금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FT아일랜드와 드럼 신동 조윤식은 FT 아일랜드의 '바래'와 변진섭의 '새들처럼'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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