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종영, 방송 두 달만에 결국 폐지 "시청률 저조 때문?"

▲ 배우들 종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토크클럽 배우들'이 종영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크클럽 배우들'이 봄 개편을 맞아 조기 종영을 결정하게 됐으며 오는 27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클럽 배우들'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달부터 두달동안 방송됐다. 특히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고은아, 신소율 등 여배우들의 공동 MC로 기대를 모았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편, MBC '토크클럽 배우들' 종영 후에는 MBC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 = 배우들 종영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