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림 계약금 공개 "군대에서 3천만원 줬다"

▲ 하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신치림'의 윤종신이 하림의 계약금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그룹 '신치림'의 멤버 윤종신, 하림, 조정치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하림과 종신 노예 계약을 체결한 사연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하림과 군대에서 만났는데 내가 병장이었고 하림이 일병이었다. 군대 홍보관리소에서 피아노를 치는 친구를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노래까지 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종신은 "계약서를 들고 하림을 불렀다. 계약금은 군대 있을 때 줬다. 당시 신인치고는 파격적인 계약금이었다. 3,000만 원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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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림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