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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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윤종신 "조정치 유명세 느껴진다…주변 대우 달라져"

기사입력 2013.02.21 23:39 / 기사수정 2013.02.22 02: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주변인들이 조정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정치에 대해 "요즘 조정치의 유명세가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정치가 음악한지 15년 정도 됐다. 매일 보던 사람들이 있다. 뜨기 전에는 정치에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정치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며 카메라를 가져와 셀카를 찍더라"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지인이 SNS에 '우리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하자 정치가 매니저랑 이야기하라고 하더라"라고 조정치의 남다른 예능감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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