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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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송혜교, 자신의 뺨 때린 조인성 오빠로 인정해

기사입력 2013.02.21 22:37 / 기사수정 2013.02.22 01: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송혜교가 조인성을 오빠로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를 데리고 어린 시절 자주 갔던 강가에 갔다.

오영은 강물로 다가가다 자신도 모르게 물속으로 들어갔고, 이 모습을 본 오수는 물속으로 들어가 오영을 안고 물 밖으로 나왔다.

오영이 자살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착각한 오수는 오영의 뺨을 때렸고, 이에 오영은 어린 시절 물속에 들어간 자신에게 뺨을 때리던 오빠를 회상했다.

오영은 오수를 오빠라고 확신하며 "우리 오빠 얼굴 한번 만져보자, 코가 높다"라고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조인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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