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솜사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 푹 빠졌다.
산다라박은 지난 20일 방송된 '그 겨울'을 시청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시청 소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가 솜사탕을 하나로 나눠 먹는 일명 솜사탕 키스를 나눴다.
이에 산다라박은 "솜사탕, 두 개 사도 되는데 하나로 나눠 드시네. 맛있겠다. 나도 솜사탕"이라는 글로 부러움을 나타내며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솜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 홀로 '솜사탕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NE1은 오는 4월 새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솜사탕 ⓒ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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