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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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터, 오늘(21일) 공개 서비스 시작…모든 접속자에 문화상품권 지급

기사입력 2013.02.21 16:39 / 기사수정 2013.02.21 16:39

김승현 기자


▲ 스틸파이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업체 그라비티는 엘타임게임즈가 개발한 액션게임 '스틸파이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틸파이터는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치는 스틸 액션 전투와 전략적인 게임성이 결합한 액션 RPG로 리니지2, 테라 등 온라인게임 개발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이 3년여 동안 개발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개성 있는 외형과 전투 특징을 지닌 슬레이어, 스트라이커, 하플링메이지, 아이언가드 4가지 캐릭터와 8가지 직업을 만날 수 있으며, 획일화된 플레이가 아닌 공략을 선택하는 전략 스테이지 그랜드 배틀과 1:1 PvP 모드 결전과 AOS PvP 모드 아레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틸파이터만의 차별화 시스템인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사용하는 '오리진 스틸'과 빠른 성장의 쾌감을 주는 '오리진 피스' 등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공개테스트를 기념해 접속 이용자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골든타임에 접속하면 누구에게나 5000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오는 27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 원, 아이패드 미니 등을 증정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지난해 처음 게임을 공개한 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사항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와 재미 요소 강화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스틸파이터 ⓒ 스틸파이터 홈페이지]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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