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즈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린즈링 '술시중 가격표'가 재탕 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화제가 된 '린즈링 술시중 몸값 1억' 등의 내용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린즈링과 자오웨이 등 중화권 톱스타의 술시중 가격표는 지난해 6월 이미 중국 매체에서 크게 다룬 내용이다. 이 술시중 가격표는 아역스타인 린먀오커가 거액을 받고 술접대에 나선다는 내용과 함께 대서특필됐다.
이 가격표와 보도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는 물론이고 근거가 미약해 사실로 밝혀진 부분은 없다. 이번 술시중 가격표 논란 역시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재탕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린즈링 ⓒ 영화 '적벽대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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