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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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 자오웨이 술자리 접대비 '1억 원?'…은밀하게 억소리나게

기사입력 2013.02.21 11:04 / 기사수정 2013.02.21 11:04

김승현 기자


▲ 린즈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중국 연예계에서 톱 여배우들의 '술자리 시중 가격표'가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중화권 언론은 "인터넷에 '여성 스타 술 시중 가격표'가 공개됐으며 구체적인 실명까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스타 중 가장 비싼 돈을 받는 스타로는 대만 배우 린즈링과 중국 배우 자오웨이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려 1회에 80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여 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로 장쯔이가 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으며, 판빙빙과 리빙빙이 65만 홍콩달러를, 저우쉰은 60만 홍콩 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중국 연예계에서 부호의 술 상대, 연회 참석, 성 접대 관련 루머는 여러 차례 등장했다. 지난해 6월 현지 언론은 앞서 언급된 중화권 유명 스타들이 거액을 받고 술 시중을 드는 것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인 아역스타까지도 행사에 참석해 접대했다고 보도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린즈링 ⓒ 영화 적벽대전 스틸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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