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이루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AM과 이루마가 정규음반 '어느 봄날'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21일 그룹 2AM 임슬옹, 조권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녹음실 직찍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루마와 조권은 밝게 웃고 있고 임슬옹은 곡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2AM의 '감성'이라는 공통 분모로 만난 이루마와 2AM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음을 진행했다.
2AM은 "지금까지 녹음을 하면서 이렇게 분위기가 부드러웠던 적은 없는 거 같다. 덕분에 굉장히 따뜻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완성됐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2AM은 오는 3월 5일 정규음반 '어느 봄날'을 발매하며 1년만에 컴백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2AM 이루마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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