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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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 송혜교가 낸 수수께기 정답 알아내 '솜사탕 선물'

기사입력 2013.02.20 23:19 / 기사수정 2013.02.20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조인성이 송혜교가 낸 수수께끼를 풀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은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오영(송혜교)의 방에 걸려 있던 사진 속 문방구를 발견했다.

이때 어린 오빠가 울고 있는 여동생에게 솜사탕을 건네주며 달래는 모습을 상상했고, 마침 길거리에 솜사탕을 들고 지나가던 어린 남매에게 솜사탕 파는 곳을 물었다.

결국 솜사탕을 구한 오수는 오영에게 솜사탕을 내밀었고, 이에 오영은 "기억하고 있었네. 워낙 작은 거라 기억 못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울면 오빠가 늘 이걸 주면서 달래줬잖아"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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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인성-송혜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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