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행 중단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택시 운행이 중단된다.
19일 택시 업계는 '택시법' 국회 재의결을 주장하며 하루 동안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에 20일 새벽 5시부터 21일 새벽 5시까지 24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하며 전체 25만대 중 16만여 대가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하루 택시 이용객이 800만에 달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지하철 막차 시간을 30분~1시간 연장하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증차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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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