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서태화, 하우스 푸어 고백 "통장잔고, 집 사느라 마이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서태화가 하우스 푸어임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서태화, 김원준, 노민우가 출연해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태화는 최근 이사한 자신의 집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초대했다. 서태화의 집을 방문한 전 출연진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맞느냐"고 입을 모으며 깔끔하게 정리된 서태화의 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서태화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무리를 한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태화는 통장 잔고를 묻는 질문을 받고는 "집을 사느라고 마이너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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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태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