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 딸 서영이'가 독보적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는 41.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4.6%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내 딸 서영이'가 기록한 가장 높은 기청률은 45.6%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이보영 분)은 우재(이상윤)가 자신에게 했던 모진 행동들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됐다. 서영은 친구로 지내자는 우재의 제안도 죄책감에 거절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8%를, MBC '아들녀석들'은 6.0%로 집계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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